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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주요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 (1)황색 포도상구균

by ✌️🥵🥶🎣👌😁☺️💕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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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휴가의 계절이지요. 무더운 더위에 외식을 하는 경우나 피서를 많이 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외부에서 음식을 먹거나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럴  음식 위생에 따라서 식중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중 보건 위생 수준이 많이 상승한 것은사실이지만 아직도 식중독은 여전히 많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음식을 먹을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최근에도  식중독이 발생해서 여러명이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대처를 해야 할까요? 바로  중독에 대한 정보를 알고 미리 대처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철 대표 식중독과 예방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healthyfoodlife/foodPoisoningStat.do?menu_no=3724&menu_grp=MENU_NEW02

우리나라 식약처 에서 운영하는 식중독 정보 사이트 식품안전 나라입니다. 본 게시글의 모든 내용 참조와 사진 출처는 여기에서 참고하였으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통계를 내서 식중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업로드해주고 있습니다 그밖에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식약처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기본적인 보건 지식정보를 알고 있는 것은 나와 가족의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대표 식중독은 어떤  있고 예방 법은 어떤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황색 포도상구균

원인식품

황색 포도상구균은 자연계의 넓게 분포하고 있고, 증식이 가능한 식품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식품을 특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개인의 식생활 패턴에 따라서 원인식은 다양할  있지만 일반적으로 곡류와 가공품 유제품 등에서 많이 기인하고 있습니다.   균은 증식을 하면서 독소가 발생하게 되는데,  독소는 열에 매우 강해 끓여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익혀먹으면 괜찮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식중독 균입니다. 이러한 균은 우리가 독소 형식 중독이라고 부릅니다. 균이 아닌 균에서 생성된 독소가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증상

원인식품을 섭취하고 1~5시간 후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미약한 배탈 정도의 복통과 설사를 동반하다가 극심하게 증상이 악화되어 구토와 오심이 발생합니다.  사망률은 낮은 편이지만 탈수가 발생해 심각한 경우 사망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방법

 균은 자연계에 넓게 퍼져있어 어느 곳에 나 상재하고 있기 때문에 100% 오염을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균은 일정  이상의 증식을 하지 않고는 유독하지 않기 때문에  씻고 충분히 가열하고 빨리 먹으면 괜찮습니다. 부득이하게 빠른 섭취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냉장 보관하여 5℃이하로 보관하여 균의 증식을 막아야 합니다. 

곪은 상처에는  황색 포도상구균이 아주 많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런 상처가 있는 사람은 식품에 접촉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손을 20 이상 씻고 손을 말릴 때도 1회용 키친타월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다회용 수건이나 앞치마로 물기를 닦으면 다시 오염되어 식중독균이 그대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식중독균인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실천에서부터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정보이니 충분히 숙지하시고 안전한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살모넬라'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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