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주요 식중독 정보 미리알고 대비하기 두번째. 살모넬라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도화된 문명화와 선진국 반열에 올라가는 우리나라에도 여전히 식중독은 무서운 질병입니다. 매년 사망자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미리 대비하여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것은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사항이죠. 심지어 간단하고 쉽습니다. 오늘은 식중독의 원인균중 살모넬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국민의 알권리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이용을 위한 정보제공을 하고있습니다.
본 게시물은 아래 식품안전나라에서 정보를 발췌하여 이용하였음을 사전에 고지합니다. 정확한 정보와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틈틈히 식품안전나라를 방문하여 식품안전에 관련된 정보를 얻으시면 매우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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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원인식품
살모넬라는 장내 세균으로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됩니다. 살모넬라 균에 감염된 가금류, 돼지, 소와 같은 가축들과 개 고양이 햄스터등의 애완동물의 접촉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계란이 거의 대부분의 전파원인식품입니다. 살균되지 않은 달걀껍질과 오염된 닭고기를 세척하면서 교차오염이 발생합니다. 닭의 산관은 배설기관과 연결이 되어 항문을 통해 산란을 하기 때문에 살모넬라에 감염된 닭과 그 알표면에 살모넬라균이 묻어 전파됩니다.
증상
식중독의 대표적인 증상인 발열 두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등의 위장증상이 발생하며, 가끔 그 증상을 원인으로 하는 악화증상이 발생하기 합니다. 6~72시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증상은 일주일정도 지속됩니다. 사망률은 그리 높지 않으나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치명성을 간과할수는 없습니다. 발병환자는 환자/보육시설에서 근무가 제한되며 조리종사, 간호, 간병, 의료종사가 제한됩니다. 대부분 탈수를 막는 수액치료로 호전이 되기때문에 빨리 병원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예방법
올바른 손씻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동물을 만지고 나서는 최대한 바로 손을 씻는것을 추천합니다. 미량의 병원체가 손에서 증식해서 입이나 코로 들어가기도 하고, 식품에 닿을경우 발병확률이 매우 높아지기때문입니다. 유아나 어린이는 매우 주요증상인 탈수에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배변을 조절이 힘든 아기는 전염성을 낮추기 위해 외부와 격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간단하게 여름철 주요 식중독 원인균중 하나인 살모넬라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 갖었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안전할수있는 식중독안전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주 조금만 신경써도 생명과 안전을 지킬수 있었는데, 귀찮은 잠깐의 개으름때문에 나와 가족의 생명이 위태롭게 된다면 얼마나 슬프고 자책하게 될지 상상할수 없을정도입니다. 부디 작은 절차를 지켜 즐거운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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